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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니 나는 삼성전자 개미다 8층에서 진입해 살때마다 평단가가 빠져서 6층에 다다르게 됐다. 뿌듯하다. 가격이 하락할때마다 한 주씩 주울때 흥분. 내가 이렇게 삼성을 사랑했었다니 놀라울 지경이다. 그렇게 1년이 넘으니 이건 뭐지?하는 마음도 들고는 있다. 그래도 배당도 주니까 버텨보고 있다. 수퍼초스몰 개미지만 전망만큼은 열심히 보고 있다. 추가로 투자하고 싶은 종목들 주식을 하다보니까 경제뉴스에 강제로 귀가 트이게된다. 미국금리도 봐야하고 환율도봐야하고. 볼게많고 재밌다. 내가 투자금이 있었다면 나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해서 그리고 다른 여러이유로 건설회사나 그쪽관련 회사를 공부해서 투자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돈은 없으니까 일기처럼 적어놓는다. 훗날 이걸 보고 영끌이라도 했어야하나하며 후회를 하게될지, 적.. 2022. 8. 15.
티스토리 북클럽 기준 h태그 공부 티스토리 h태그의 중요성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로서 html편집이 가능하다. 육안으로 보기에 단순히 예쁜게 중요하지 않다. html코드로 정확히 컴퓨터에 인식되고 분류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동안 이걸 전혀 모르고 블로그를 썼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주로 사용했나보니 단순하게 가독성이 높고, 예뻐 보이고, 글씨체나 사진도 다양하게 넣으면 되는 줄 알았다. 문단도 알아서 적당히 나누고 글자수도 적당히 넣으면 될 줄 았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코드를 정확히 써서 컴퓨터가 손쉽게 내 글을 파악할 수 있게 코드를 입력해 제출했어야 했다. 태그에 대해 이제야 이해를 시작했다. 북클럽 h태그 종류 내 포스팅 대 제목의 경우가 북클럽은 h1태그가 붙는다고 한다. 크롬에서 F12를 누르면 개발자메뉴가 나오고 거기서.. 2022. 8. 14.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후기 부읽남 유튜브를 봐온 사람이라면 막힘없이 술술술 단번에 읽을 것이다. 절대 전세살지 말라고 하질 않나, 보험 해지하라고 하질 않나, 잘 모르고 보면 아찔한 그 말들의 진짜 의미를 여러차례 들어와서 어느정도 사고방식을 개편하는데 진짜 큰 도움이 됐다. 책은 아무래도 여러 정보를 한번 정돈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기초편은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기보단 열혈구독자로선 지나가는 정보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정리해주고 큰 틀에서 제대로 복습할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공부도 한번 하면 아는것 같아도 휘발되지 않나. 다시 한번 다져주는 역할을 이 책이 톡톡히 하고 있다. 나는 특히 '부동산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지표들' 이라는 챕터에선 유용한 정보가 너무 많고 자세했다. 따로 정리해봤다. '아실'과 '부동산 지인'에.. 2022. 8. 14.
스토조 실리콘 텀블러 장단점 실리콘 텀블러는 으로 돼있는 경우가 많다. 다 먹고 쏙 넣는게 은근 편하다. 더운 여름에 가 많이 맺히는데 스토조는 그립부분에 있는 슬리브가 그런 현상을 좀 막아준다. 막아준다기보다 물이 맺히긴해도 스리브까지는 맺히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다. 도 꽤 넉넉하다. 스토조 용량은 473ml다. 이정도면 스벅 그란데사이즈까지 담을 수 있다. 넉넉하다 은근히. 그냥 보면 좀 작아보이는데 말이다. 도 접히는 실리콘이니 안에 구겨넣고 딱 접으면 좋다. 빨대를 따로 수납할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하다. 단점도 있다. 실리콘 텀블러 치고는 실리콘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나긴 난다는 것이다. 스토조만의 문제는 아니다. 원래 실리콘 텀블러가 그렇다. 아이스음료는 거의 냄새는 안나고 핫 음료는 좀 난다. 그리고 .. 2022. 8. 14.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아들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고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재테크에 눈을 떴고, 떠야만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유튜브를 시청하고 경제 뉴스를 자주 봅니다. 유튜브, 뉴스 등을 보면서 접하는 정보들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2022. 8. 11.
수원 2022년 입주하는 아파트 프롭테크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굉장히 많이 해소됐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동산 쪽으로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실 이제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시세파악이나 각종 정보는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문가의 입지가 다소 걱정되는 상황이긴하다. 그 와중에 찐만 살아남을 것 같다. 요즘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이트는 '아실'과 '부동산 지인'이다. 두 사이트는 스타일이 다를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카테고리에 따라 적절하게 수집할 수 있다. 아실과 부동산 지인 모두 입주물량 체크부터 해봤다. 부동산 공부는 내가 잘 알고 내가 친숙한 곳에서부터 하는게 와닿는것같다. 청약 준비한답시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했던 짬바로 열심히 작성해보았다. 올해는 매교역 중심으..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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