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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되기 위한 공부

주식을 하다보니

by 주부케이 2022. 8. 15.

나는 삼성전자 개미다

8층에서 진입해 살때마다 평단가가 빠져서 6층에 다다르게 됐다. 뿌듯하다. 가격이 하락할때마다 한 주씩 주울때 흥분. 내가 이렇게 삼성을 사랑했었다니 놀라울 지경이다. 그렇게 1년이 넘으니 이건 뭐지?하는 마음도 들고는 있다. 그래도 배당도 주니까 버텨보고 있다. 수퍼초스몰 개미지만 전망만큼은 열심히 보고 있다.

추가로 투자하고 싶은 종목들

주식을 하다보니까 경제뉴스에 강제로 귀가 트이게된다. 미국금리도 봐야하고 환율도봐야하고. 볼게많고 재밌다. 내가 투자금이 있었다면 나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해서 그리고 다른 여러이유로 건설회사나 그쪽관련 회사를 공부해서 투자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돈은 없으니까 일기처럼 적어놓는다. 훗날 이걸 보고 영끌이라도 했어야하나하며 후회를 하게될지, 적당히 맞았으니 내 선견지명에 감탄할지, 헛전망에 스스로 코웃음을 칠지를 모르겠지만 말이다. 투자하지 못한것도 의사결정 아니겠나. 내 생각을 기록하지 않으면 진짜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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