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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2

미래시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해야할 것 아이가 이제 초등2학년입니다. 이제 슬슬 뭔가 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1차적인 목표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고급정보, 빠른정보, 신뢰있는 정보를 접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좋은 대학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폐교될 것이라고 하고, 극도로 낮은 출산율의 여파로 16년생 아이가 대학에 갈때는 수험생도 급격히 줄어듭니다.(심지어 그 1년 후인 17년생은 한번 더 계단식 하락이네요) 같은 경쟁률이어도 100명중 10명을 뽑는 것과, 10명중 한 명을 뽑는 것은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제 후자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최근 교육 개편안의 주요 기조가 수능으로 변별력을 주지 않겠다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단 한 번의 기회인 수능으로 대학.. 2024. 3. 17.
이알리미 방과 후 신청 꿀팁 이알리미로 방과 후 신청을 마쳤습니다. 이런. 지난번과 달라진건지 이번엔 완전 허둥지둥하다 하나 놓쳤습니다. 대기 2번인데 과연 마지막날 대기가 빠지려나! 청약보다는 아니지만 꽤나 쫄깃한 마음입니다. [지난 날의 신청]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지난번엔 수강신청 화면이 미리 뜨고 그 화면에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놓고 수강신청 시간이 딱 되는 순간 '제출'만 하면 되는 구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페이지가 한번 열린 상태에서 제출만 안했을뿐이지 작성이 가능한 구조였고, 저는 그냥 그 페이지가 어떻든 3시 정각에 딱 제출만 하면 됐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번 신청] 그러나 이번에는 미리 열린 페이지 최하단에 왠지 지난번과 다른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일단 지난번처럼 원하는..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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